스레드소설은 바로 직전의 스레드 내용을 바로 이어 받아 다음 스레드를 써 나가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첫 문장 또는 앞 스텝에서 선택된 이야기를 이어서 쓰는 방식은 이야기의 흐름을 저해할 수 있으니, 바로 직전의 스레드 내용을 이어 받는 방식으로 참여해 주세요. 단, 기획자의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 프로젝트의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이 스레드소설을 시작하는 첫 문장
[나는 내 어머니가 특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어머니는 누군가에게는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신이었습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미움받는 사람이었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부모’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 품을 벗어나고 보니, ‘어머니’ 란 원래 그런 존재였습니다.]
– 2063년, 야산경찰서 관할 사건 ‘천향교’ 사태에 대한 진술조서 일부를 발췌.
강원도 천향시의 한 야산夜山.
파삭.
나뭇잎이 바스러지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등산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