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소설은 바로 직전의 스레드 내용을 바로 이어 받아 다음 스레드를 써 나가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첫 문장 또는 앞 스텝에서 선택된 이야기를 이어서 쓰는 방식은 이야기의 흐름을 저해할 수 있으니, 바로 직전의 스레드 내용을 이어 받는 방식으로 참여해 주세요. 단, 기획자의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 프로젝트의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이 스레드소설을 시작하는 첫 문장
너. 나비였나? 아직 숨이 붙어 있다니. 이렇게나 칭칭 감겼는데…… 내가 누굴 도울 처지는 아니지만 전에 어떻게 살아나갔는지 말해줄 수 있지. 참, 더듬이는 괜찮나? 여긴 혼자서는 절대 못 빠져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