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소설은 바로 직전의 스레드 내용을 바로 이어 받아 다음 스레드를 써 나가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첫 문장 또는 앞 스텝에서 선택된 이야기를 이어서 쓰는 방식은 이야기의 흐름을 저해할 수 있으니, 바로 직전의 스레드 내용을 이어 받는 방식으로 참여해 주세요. 단, 기획자의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 프로젝트의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이 스레드소설을 시작하는 첫 문장
날이 밝았는데, 갑자기 눈이 아파온다. 뜰 수 없는데, 바늘에 찔린 것 같다. 억지로 해 보자.
하늘도 무심하다. 더 강하게 붙잡고 있다. 게다가, 떨어질 것 같다. 그때, 눈이 떠졌다. 그런데, 왜 온통 하얀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