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화 – 상한 숲 (10)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일찍 찾아온 느낌이 드신다면, 완벽하게 맞추셨습니다. 80화 기념으로 하는 소소한 이벤트…는 아니고요, 가끔 그럴 때가 있지 않습니까. 무언가에 열중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아침일 때가요. ㅎㅎ
사해의 저 죄의식은 서술 상에선 참 오랫동안 함께 한 것 같은데, 드디어 조금 입 밖으로 꺼내놓았네요. 서술은 사해만 있어도 가능한데, 입 밖으로 꺼내놓기 위해선 주리의 도움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하루를 다채로운 일들로 가득 채우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