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풍우 치는 밤에

작가 코멘트

그렇습니다. 정식연재 하고 있는 거 완결 지점에서 완전 지쳐서 반쯤 탈진한 녹차입니다.

트위터에서 <멘션한_트친이_준_소재로_글쓰기>라는 해시를 열어서 간단하게 놀려고 했는데, 여기서 그만 멍청한 판타지 콜을 받아버린 김에 연재란으로 열어봤습니다.

이번 멍판모는 300화 리미터 같은 거 대신에 꼴리는 대로 쓰기 + 댓글 리퀘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예시: 벌목하는 상마초 엘프 얘기 써주세요! <- 대충 이런 느낌으로)

카카오 페이지의 ‘도시괴담(괴담 중단편. 완결)’과 ‘마인드 게임(대충 데스게임 현대판타지. 140화 전에 완결남)’도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지금 방치하고 있는 글도 많지 않나요?
A. 여러분은 지금 브릿G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대책 없는 작가를 상대하고 계습니다. 제군들, 저를 견뎌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