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작가 코멘트

제가 기억하는 게 맞다면 아마 고3 1학기 중간고사였나 기말고사였나 시험 도중에 쓴 소설일 겁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시험 치는 도중에 갑자기 이야기가 떠올라서 급하게 시험지 뒷면에다 썼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시험은 거의 다 찍어야 했는데, 풀었다고 해도 점수가 더 높게 나오진 않았을 겁니다.
사실 다 찍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쓴 걸 수도 있습니다.
주제를 희망으로 정해 놓고 쓰기 시작해서 그런지 결과물이 이리도 훈훈합니다.
고3 시험기간 멘탈 상태가 다 그렇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