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오타쿠는 도쿄를 향한다! <2일차> -1-

작가 코멘트

세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날씨의 아이> 입니다. 2017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너의 이름은.>에 이어서 2019년에는 <날씨의 아이>가 개봉했었죠? 저는 재밌게 봤었는데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런가하면 다른 팀의 이야기도 살짝 비춥니다. 이나와 온은 라이트노벨작가라는 직업이 드러나고, 난성은 <멋진 이 세계>라는 게임 성지순례를 다니죠. 단순히 주인공들만 얘기하지 않고 여러 명의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여담이지만, 이나의 작품 명은 제 전작에서 따왔습니다. 이렇게라도 한번 언급해보고 싶었어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