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잇는 향기

작가 코멘트

(리뷰 주신 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금씩 고치고 있습니다.)
사실은 커피를 제일 좋아합니다.
십 여 년 전 모 화학회사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썼습니다.
‘맥모골’을 함께 마시고 소맥을 들이켜며 수다를 떨었던 동기, 선후배들은 지금 다들 어디서 뭘 하고 계신지…우릴 그렇게 구박하던 모 디스플레이 엔지니어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지…(먼 산) 영원할 것 같은 인연들이 시나브로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제가 새로운 인연을 이어나갔 듯, 그 분들도 그렇게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우리가 수다 떨던 공간에서는 새로운 사람들이 오늘도 추억과 애환을 쌓고 있을 거고요.
재미있게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댓글, 리뷰(칭찬, 비판)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