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꽃신

작가 코멘트

어느 날 꾼 꿈에 내용과 인물을 추가해서 써 봤습니다.
결말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하다 결국 뺀 문단은
두 눈이 번쩍 뜨였다. 남편은 유미의 방에서 자고 있었다. 나는 그를 흔들어 깨웠다. 일어나 봐. 우리 이혼하자.
입니다.
덧붙이는 게 좋을지 아닐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선녀와 나무꾼은 철없는 어린 시절에도 끔찍한 범죄물이라고 생각했던 이야기입니다. 언젠가 그걸 비틀어서 써 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쓰게 됐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