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거짓말장이의 비밀 6

작가 코멘트

어린 아이에게 닥친 불행을 쓰는 일은 난도질이나 다름없습니다.
순문학 포기하고 장르로 전향한 이유이기도 한데, 자꾸 순문학 냄새가 나는 것 같네요. ㅠ
‘문우진’이라는 어린이 배우가 있습니다.
글 속의 ‘해랑’은 그 배우를 염두에 두고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