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원화랑입니다.
새로운 계절은 ‘나와 닮은 영혼들이 어딘가에서 울고 있다면, 적어도 그들이 혼자라는 기분은 들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기도 하며 썼던 이야기 입니다.
종교가 없어 무엇을 거쳐 어떤 식으로 닿을지 모르지만, 어떤 식으로라도 여러분께 제 마음이 가 닿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더 행복하세요. 우리는 모두 소중하잖아요.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모르는 순간 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