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에서 온 남자] 4-2

작가 코멘트

그러니까, 고민은 그겁니다. 이건 사건사고에 대한 글이 아니고 인간관계에 대한 글이란 말입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사건사고를 묘사해야 하는가 -_- 아예 빼버릴 수도, 그렇다고 집중할 수도 없는 저놈의 사건사고… (사건사고들에 집중하고 있으면 이놈의 글은 영원히 안 끝나겠지요… 난 널 빨리 해치우고 자유를 찾고 싶다…!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