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하면 맨날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아빠와 함께 하면 맨날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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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그래 우리 딸래미~ 오 손에 이건 뭐야?”
 

“아빠! 나 유치원에서 달력 받아왔어!”

 
“유치원에서 달력도 만들어서 주는구나.
우리 딸래미 얼굴도 들어가있네.”
 

“응 아빠 얼른 걸자~ 걸자~”

 
“알았어, 알았어. 커서 보기도 좋네.
그나저나 벌써 12월이네… 시간 잘 가네.”
 

“아빠! 선생님이 그러는데 몇밤 더 자면,

나 한 살 더 먹어!”

 
“아이고~ 우리 딸도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거야?”
 

“싫어어~~!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싫단 말이야!”

 
“유정이랑 수아도 같은 동네니까
같은 초등학교 갈텐데 뭐”
 

“그래도 싫어어~!

선생님도 계속 보고 싶다구!”

 
“꼭 자주 놀러가자. 약소옥~”
 

 

 

 

 

“그래앵… 아! 아빠!”

 
“응? 왜그러니?”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면 좋겠어!”

 
“그런건 또 어디서 들었데?”
 

“선생님이 화이트 크리스마스여야

즐거운 크리스마스라고 하셨다구~!”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 좋기는 하지.”
 

“맞아! 눈싸움 하고 싶어!”

 
“그래 그래. 눈오면 꼭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자.”
 

“눈사람은 싫어!

또 이상한 얼굴로 할거잖아~!”

 
“아니야 이번엔 우리 딸이 하고
싶은 얼굴로 만들게. 진짜야”
 

“정말? 그러면 만들고!”

 
“지금보니 크리스마스가 화요일이네.
월요일에 연차를 써야하나…”
 

“월요일에도 눈이 오고 화요일에도

눈오고 수요일에도 눈 오면 좋겠다!”

 
“안돼요 안돼.
아빠 출근할 때 힘들단 말이야.”
 

“이이잉. 그러면

화요일이라도 눈 오면 좋겠다!”

 
“크리스마스 날 말하는거야?”
 

“응! 화이트 크리스마스!”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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