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작가 코멘트

갑자기 떠올라서 써봤어요. 원래는 <소음 공해>로 제목을 정하고 내용도 개미들이 겪는 소음 공해의 고충을 써보려 했으나, 구상 단계에서 막혀서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었어요. 반전을 노렸으나 이미 초반에 너무 티가 나네요… 반전물 잘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