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시대는 13세기 고려가 가장 어지러울 때 이야기입니다. 삼별초, 왜구, 무인의 난, 벼슬아치들의 가렴주구, 불교의 폐해, 끊임없는 몽골의 침입 그리고 왜구의 노략질 등이 이 시기에...더보기
소개: 시대는 13세기 고려가 가장 어지러울 때 이야기입니다. 삼별초, 왜구, 무인의 난, 벼슬아치들의 가렴주구, 불교의 폐해, 끊임없는 몽골의 침입 그리고 왜구의 노략질 등이 이 시기에 동시에 벌어지지만, 국가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때를 당하여 먹이사슬의 가장 밑 단계에 있던 노비가 사람 사는 세상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여기는 승려와 힘을 합쳐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성공하고 실패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해야만 했기에 하는 사람들의 이여기입니다. 접기
탑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까지 했습니다.
엄지손가락이 곪았는데 그냥 두었다가 병원에 가서 무지무지하게 꾸중을 들었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팔을 자를번 했디고.
일주일 정도 병원에서 꼼짝 못했습니다. 퇴원하지마자 부랴부랴 올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작가 코멘트
탑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까지 했습니다.
엄지손가락이 곪았는데 그냥 두었다가 병원에 가서 무지무지하게 꾸중을 들었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팔을 자를번 했디고.
일주일 정도 병원에서 꼼짝 못했습니다. 퇴원하지마자 부랴부랴 올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