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시대는 13세기 고려가 가장 어지러울 때 이야기입니다. 삼별초, 왜구, 무인의 난, 벼슬아치들의 가렴주구, 불교의 폐해, 끊임없는 몽골의 침입 그리고 왜구의 노략질 등이 이 시기에...더보기
소개: 시대는 13세기 고려가 가장 어지러울 때 이야기입니다. 삼별초, 왜구, 무인의 난, 벼슬아치들의 가렴주구, 불교의 폐해, 끊임없는 몽골의 침입 그리고 왜구의 노략질 등이 이 시기에 동시에 벌어지지만, 국가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때를 당하여 먹이사슬의 가장 밑 단계에 있던 노비가 사람 사는 세상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여기는 승려와 힘을 합쳐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성공하고 실패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해야만 했기에 하는 사람들의 이여기입니다. 접기
이번 회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개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의 하는 행동이 묘합니다.
남자는 남자인 것 같은데, 하는 행동은 영 아닙니다.
다른 한편 선비 유인호는 괴질을 막을 신약 연구에
법장 스님은 괴질 환자들을 구호하는 데에 전력을 바칩니다.
우리의 주인공 성경과 장대는 여전히 범인을 찾아다니고.
지켜봐 주십시오.
계속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 코멘트
이번 회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개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의 하는 행동이 묘합니다.
남자는 남자인 것 같은데, 하는 행동은 영 아닙니다.
다른 한편 선비 유인호는 괴질을 막을 신약 연구에
법장 스님은 괴질 환자들을 구호하는 데에 전력을 바칩니다.
우리의 주인공 성경과 장대는 여전히 범인을 찾아다니고.
지켜봐 주십시오.
계속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