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시대는 13세기 고려가 가장 어지러울 때 이야기입니다. 삼별초, 왜구, 무인의 난, 벼슬아치들의 가렴주구, 불교의 폐해, 끊임없는 몽골의 침입 그리고 왜구의 노략질 등이 이 시기에...더보기
소개: 시대는 13세기 고려가 가장 어지러울 때 이야기입니다. 삼별초, 왜구, 무인의 난, 벼슬아치들의 가렴주구, 불교의 폐해, 끊임없는 몽골의 침입 그리고 왜구의 노략질 등이 이 시기에 동시에 벌어지지만, 국가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때를 당하여 먹이사슬의 가장 밑 단계에 있던 노비가 사람 사는 세상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여기는 승려와 힘을 합쳐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성공하고 실패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해야만 했기에 하는 사람들의 이여기입니다. 접기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회에는 사미승 정효와 노비 장대가 선비 유인호를 방문하여 스승이 되어달라고 조르는 장면입니다.
그들이 생각 한 대로 쉽게 될 리가 없습니다.
옛 어른들은 제자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같이 지켜보시죠.
앞으로 천 년 전 고려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생활, 문화 그리고 그들의 꿈과 한(恨)을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작가 코멘트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회에는 사미승 정효와 노비 장대가 선비 유인호를 방문하여 스승이 되어달라고 조르는 장면입니다.
그들이 생각 한 대로 쉽게 될 리가 없습니다.
옛 어른들은 제자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같이 지켜보시죠.
앞으로 천 년 전 고려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생활, 문화 그리고 그들의 꿈과 한(恨)을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