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처음으로 써본 소설이자 처음으로 쓴 SF 장편입니다. 이미 집필은 완료되어 있고, 편집이 끝나는 대로 일주일에 서너 편 올라올 것 같네요.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더보기
소개: 처음으로 써본 소설이자 처음으로 쓴 SF 장편입니다. 이미 집필은 완료되어 있고, 편집이 끝나는 대로 일주일에 서너 편 올라올 것 같네요.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72년 프랑스와 미국의 첩보전을 시작으로 세계 제 3차 대전이 발발하였다. 그리고 그 화마는 전쟁이 닫지 않을 거라 생각되었던 성역인 세계 각궁의 종교시설에도 들이닥쳤다. 이에 영국의 MI6는 사람들이 전쟁을 피해 피신하는 종교시설에의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노블팀을 창단하였다.
그들 중 노블 05번 팀은 최근 극성을 부리기 시작하는 테러 단체인 ‘추방된 사제들’의 흔적을 추적하여 독일, 뮌헨으로 향했다. 그러나 뮌헨의 종교시설에 숨어들어 ‘추방된 사제들’을 색출하려던 노블 05번 팀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팀원 중 한 명인 다비드 모튼 드레드 요원을 잃었다.
팀원들 중 그 일에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사람은 그를 동생처럼 아끼던 마리아 A. 나이틀리였다. 그녀는 자신의 잘못으로 다비드를 잃은 거라며 자기 자신을 몰아붙인다. 자신의 나라와 세계의 정세가 멈출수 없는 쳇바퀴처럼 굴러가기 시작한 줄도 모른 채…
그리고 2074년 12월 31일 지축을 뒤흔든 사건을 계기로 전쟁은 종결을 맞이했고, 세상은 급류에 휘말린 것처럼 급변하고 말았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