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처음에 쓰던 건 좀 더 그래도 소설처럼 쓰고 있었는데, 다시 쓰면서 <락스>보다 더 지독한 느낌으로 돌아왔네요.
이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다들 소설 같은 소설을 더 좋아하지 않나요?
영향을 받은 것으로는 이토 준지의 공포 만화 시리즈를 꼽고 싶습니다.
겁먹은 짐승이 가장 무서운 척을 하듯이, 저도 두려움에 차서 무서운 이야기를 쓰는 거겠죠.
이번에도 퇴고는 없었고, 여전히 삼분의 일 정도가 실화입니다.
작가 코멘트
죄송합니다.
처음에 쓰던 건 좀 더 그래도 소설처럼 쓰고 있었는데, 다시 쓰면서 <락스>보다 더 지독한 느낌으로 돌아왔네요.
이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다들 소설 같은 소설을 더 좋아하지 않나요?
영향을 받은 것으로는 이토 준지의 공포 만화 시리즈를 꼽고 싶습니다.
겁먹은 짐승이 가장 무서운 척을 하듯이, 저도 두려움에 차서 무서운 이야기를 쓰는 거겠죠.
이번에도 퇴고는 없었고, 여전히 삼분의 일 정도가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