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풀밭을 베개 삼고 불어오는 바람을 이불 삼아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은 수면등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는 나를 위한 자장가 숨을 들이쉬고 숨을 내쉰다 신선한 공기가 폐를 가득 채우고 몸을 두둥실 띄어 올리지 이불과 침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이곳으로 오늘의 꿈나라는 저 하늘 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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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참신발랄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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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풀밭을 베개 삼고
불어오는 바람을 이불 삼아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은 수면등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는 나를 위한 자장가
숨을 들이쉬고
숨을 내쉰다
신선한 공기가 폐를 가득 채우고
몸을 두둥실 띄어 올리지
이불과 침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이곳으로
오늘의 꿈나라는
저 하늘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