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직장에서의 내 경험과 판타지를 살인과 불륜이라는 이벤트들을 통해 표현해 본 것이다. 미찌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업무상 떠난 영국출장에서 어떤 우연한...더보기
소개: 직장에서의 내 경험과 판타지를 살인과 불륜이라는 이벤트들을 통해 표현해 본 것이다.
미찌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업무상 떠난 영국출장에서 어떤 우연한 계기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오게 되고, 거기서 엄청난 삶의 전환점이 되는 사건과 마주한다. 같이 에든버러에 왔던 미찌의 동료 에밀리와 치에 역시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돌풍을 만난다. 이들은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가? 아니 빠져나오길 원하는 가? 혹은 의도적으로 더 빠져들려 할 것인가?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