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지지 않는 붉은 꽃’, ‘가정을 삼키는 검은 뱀’. 등장만 하면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받고, 거쳐간 가문은 모조리 무너트리는 여자. 샤...더보기
소개: ‘지지 않는 붉은 꽃’, ‘가정을 삼키는 검은 뱀’.
등장만 하면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받고, 거쳐간 가문은 모조리 무너트리는 여자. 샤를로테 빈스.
새 먹잇감을 찾듯 재혼을 반복하며 가문을 무너트리던 그는 마침내 ‘나’의 아버지와 재혼을 하게 된다.
소문만 무성한 그는 가문에 들어온 이후,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데……. 접기
작가 코멘트
자유연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