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셀렉션 인생은 돌고 도는 순환선, 지하철 소설🚇
‘장자’에 나오는 ‘호접지몽’을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나비가 된 꿈을 꾼 건지, 나비가 사람이 된 꿈을 꾼건지. ‘물아일체’에 대한 이야기지만, 필부인 저에게는 내가 사실 무력한 곤충이라면 얼마나 무서울지가 떠올랐습니다. 그런 무서운 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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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장자’에 나오는 ‘호접지몽’을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나비가 된 꿈을 꾼 건지, 나비가 사람이 된 꿈을 꾼건지. ‘물아일체’에 대한 이야기지만, 필부인 저에게는 내가 사실 무력한 곤충이라면 얼마나 무서울지가 떠올랐습니다. 그런 무서운 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