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울 엄마 남자친구가 돼주실래요?”, 저는 올해 6살 김예지 입니다. 울 엄마는 참 예쁩니다. 회사에서도 높은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리는 정말 형편...더보기
소개: “울 엄마 남자친구가 돼주실래요?”, 저는 올해 6살 김예지 입니다. 울 엄마는 참 예쁩니다. 회사에서도 높은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리는 정말 형편없습니다. 쿠키믹스를 가지고도 쿠키를 못 만들어요. 그래서 찬우 아버지를 공략해볼 생각입니다. 아, 울 엄마는 아빠에 대해 물을 때면 소주를 한 병을 원샷 하십니다. 이혼하신 것 같아요. 찬우 아버지도 혼자라고 하시니까. 힘을 좀 써볼까 해요. 자기가 큐피드라고 주장하는 웬 할아버지랑요. / 글쓴이 : 찐따왕 iamman82@naver.com접기
작가 코멘트
아무 생각 없이 함부로 스킨십을 하시면 안 됩니다! 남자는 오해한다구요! 웃을 때 허벅지 만지지 마세요! 어깨동무도 하지 마시고! 물론, 남자가 오해해도 상관 없다 싶으면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