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에 대해 떠오른 망상을 짧게 써보았습니다. 막상 써놓고 나니 흔한 이야기 같고, 어차피 고작 화장실 한 번 갔다오는 시간 정도만 투자한 지라, 그냥 재빨리 싸놓고 도망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전 여전히 이런 식입니다. 적어도 쓸 때 술은 안 마신 걸 위안으로 삼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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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합리에 대해 떠오른 망상을 짧게 써보았습니다. 막상 써놓고 나니 흔한 이야기 같고, 어차피 고작 화장실 한 번 갔다오는 시간 정도만 투자한 지라, 그냥 재빨리 싸놓고 도망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전 여전히 이런 식입니다. 적어도 쓸 때 술은 안 마신 걸 위안으로 삼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