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의 의사인 제리. 그녀가 그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타고난 잔머리와 또라이 같은 성격으로 최 교수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병원의 예쁨을 듬뿍 받아왔기 때...더보기
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의 의사인 제리. 그녀가 그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타고난 잔머리와 또라이 같은 성격으로 최 교수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병원의 예쁨을 듬뿍 받아왔기 때문이다.
최 교수가 승진만 하면, 제리는 이제 최연소 교수가 되는 거였는데.. 뭐? 토사구팽? 감히 나, 공제리를 버려?
보통의 사람이었다면, 무릎을 꿇어서라도 ‘버리지 말아 달라’ 빌었겠지만.. 제리는 달랐다.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다 부숴버리겠어…!!!”
제리는 결국 모든 걸 부숴줄 수 있는 단 한 명의 남자, 승국을 찾아 가는데… 접기
작가 코멘트
수지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