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때로는 소설을 만드는 것보다 소설에 대해 말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 한번씩 올릴 생각이에요. 짧은 단편 혹은 단상들. 에세이일 수도 있고 소설에 대한 어떤 이미지, 소설 같은...더보기
소개: 때로는 소설을 만드는 것보다 소설에 대해 말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 한번씩 올릴 생각이에요.
짧은 단편 혹은 단상들. 에세이일 수도 있고 소설에 대한 어떤 이미지, 소설 같은 것들.
가끔 그런 얘기가 하고 싶더라고요. 이런 이야길 읽고 싶어하실 분들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이야기들이 이어질 것 같아요.
그냥 한편에서 끝나는 것이니까 다음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 편하게 읽거나 말거나 또 어느 한편 찍어서 읽거나 말거나. 그런 편안함이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접기
작가 코멘트
소설과 나의 관계는 숙주와 기생충 같은 것? (이건 너무 징그러운가?)
숙주와 외계인 같은것? (이건 너무 인드로메다 스럽고)
숙주와 …. 생각이 안난다. 아무튼 뭔가 나 아닌 누군가가 떠드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있어서
한번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