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2003년 출시된 ‘씰온라인’은 2000년 출시한 패키지 게임 ‘씰(seal)’의 속편으로 구성되었지만 제가 스토리상의 엔딩은 내지 못하...더보기
소개: 2003년 출시된 ‘씰온라인’은 2000년 출시한 패키지 게임 ‘씰(seal)’의 속편으로 구성되었지만 제가 스토리상의 엔딩은 내지 못하고 나왔지요. 당시 다섯 개의 큰 에피소드를 짰는데 게임 내에선 두 에피소드만 완결을 지었어요.
이것은 게임 내에서 암시만 하고 시작을 못한, 전편 주인공들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소설화한 것입니다. 오랫동안 가바사랑 카페에만 올려서 올드팬들하고만 공유했던 것을 여기에도 공개합니다. 사실상 제 극초기작입니다. 어수룩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그대로 올려둡니다.
* 제 시나리오의 속편이지만 저작권이 제게 없으니 이 소설의 장르는 게임 팬픽입니다. 세계 초기 설정은 제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상 저도 팬픽을 쓴다는 기분으로 썼습니다.
* 본래 패키지 씰 게임을 해 보신 분들을 위한 이야기라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 씰 온라인은 현재도 서비스 중이고 여전히 제 텍스트가 모두 게임 안에 남아 있습니다. 접기
모티브는 고구려 미천왕이라고 당시에 기록했습니다. 사자기사단장 케인과 그 친구들 이야기도 당시에 조금은 써 두었지만 완성할 일은 없겠지요. 본편은 끝났고 내일 듀란이 반란을 일으켰던 에피소드에 대한 외전을 올리고 종결합니다. 그것도 언급만 되었을 뿐 게임에 올리지 않은 내용이었어요.
(그림 저작권은… 패키지 씰 회사는 사라졌고 그림은 내가 그렸다 … (당시엔 저 정도 일러도 공식으로 써 줬습니다 왜). 그리고 다시는 저는 저렇게 열심히 그리지 않아요.)
작가 코멘트
모티브는 고구려 미천왕이라고 당시에 기록했습니다. 사자기사단장 케인과 그 친구들 이야기도 당시에 조금은 써 두었지만 완성할 일은 없겠지요. 본편은 끝났고 내일 듀란이 반란을 일으켰던 에피소드에 대한 외전을 올리고 종결합니다. 그것도 언급만 되었을 뿐 게임에 올리지 않은 내용이었어요.
(그림 저작권은… 패키지 씰 회사는 사라졌고 그림은 내가 그렸다 … (당시엔 저 정도 일러도 공식으로 써 줬습니다 왜). 그리고 다시는 저는 저렇게 열심히 그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