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가이바시는 그 주인만큼이나 성질이 까다로운 가게였다. 손님을 가려서 받고, 초대 받지 못한 손님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손님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내쫓았다. 간단히 말하자면 가이바시...더보기
소개: 가이바시는 그 주인만큼이나 성질이 까다로운 가게였다. 손님을 가려서 받고, 초대 받지 못한 손님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손님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내쫓았다. 간단히 말하자면 가이바시는 손님을 고르는 가게였다. 가게의 마음에 든 이에게만 가게의 형상이 보이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가게를 코 앞에 두고도 인식하지 못했다. 골목과 골목 사이, 그 틈에 존재하는 골동품 점은 그런 곳이었다. 접기
격조 했습니다… 이래저래 바빠 늦게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 모든 일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 한동안은 자유연재일 듯 합니다.
우선, 앞선 회차를 수정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필요하지 않은 설명을 쳐내고, 필요한 부분을 조금 덧붙였습니다 :) 다시 읽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애당초 옴니버스인 걸요 :D…! 그럼, 다음 화에 뵙겠습니다!
작가 코멘트
격조 했습니다… 이래저래 바빠 늦게 찾아뵙게 되었네요. 아직 모든 일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 한동안은 자유연재일 듯 합니다.
우선, 앞선 회차를 수정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필요하지 않은 설명을 쳐내고, 필요한 부분을 조금 덧붙였습니다 :) 다시 읽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애당초 옴니버스인 걸요 :D…! 그럼, 다음 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