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시간이라는 긴긴 하교 길에 갑자기 떠올라서 모바일로 적어 봤습니다. 퇴고도 없는 글을 올리는 게 조금 껄끄럽군요.
스마트폰으로 써서 양이 적다는 변명을 하고 싶지만, 전 사실 휴대전화로 원고 작업하는데 익숙한 편이에요. 자판이 깨지도록 두들겨야 할 때부터 휴대전화는 소음도 없고 휴대성도 좋은 문서 작성기였습니다. 스마트폰은 정말 편한 도구인 거죠.
이 이야기가 갑자기 떠오른 건 아마 최근에 진행중인 쓰기 싫은 글과 연관되는 내용이기 때문일 거에요. 글 자체는 중학교 이삼학년 즈음에 구상하고 완성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이제서야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보이는 걸까요?
다음에는 미처 완성하지 못했던 글을 완성하는 방향으로 올리고 싶네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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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두 시간이라는 긴긴 하교 길에 갑자기 떠올라서 모바일로 적어 봤습니다. 퇴고도 없는 글을 올리는 게 조금 껄끄럽군요.
스마트폰으로 써서 양이 적다는 변명을 하고 싶지만, 전 사실 휴대전화로 원고 작업하는데 익숙한 편이에요. 자판이 깨지도록 두들겨야 할 때부터 휴대전화는 소음도 없고 휴대성도 좋은 문서 작성기였습니다. 스마트폰은 정말 편한 도구인 거죠.
이 이야기가 갑자기 떠오른 건 아마 최근에 진행중인 쓰기 싫은 글과 연관되는 내용이기 때문일 거에요. 글 자체는 중학교 이삼학년 즈음에 구상하고 완성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이제서야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보이는 걸까요?
다음에는 미처 완성하지 못했던 글을 완성하는 방향으로 올리고 싶네요.
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