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소설은 정말 오랜만에 건드려봐요. 중고등학생 때 친구들 따라서 조금씩 시도하다가, 같이 하던 글 잘 쓰는 친구가 ‘너는 일반소설을 잘 쓰잖아?’하고 대답한 뒤로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덕분에 이게 무슨 장르인지도 모르겠어요. 차후에 수정이 가능하면 바꾸고 싶네요.
이 이야기는 2010년 추석부터 쓰였습니다. 이제 2017년이고 추석도 지났으니까, 정말 오래 걸렸군요. 하지만 명절마다 썼다고 치면 일주일이 걸린 거겠죠. 그래도 오랫동안 쓴 것이기는 마찬가지겠지만요.
이렇게 오래 걸린 덕분에, 더 좋은 내용을 추가해서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 완성이 늦는 거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 이야기를 넣을 기회가 생기니까 말이에요.
플랫폼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는 꾸준히 올릴, 연제 형식의 글을 써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습니다. 시간이 제 친구가 되어줄 때 가능한 일이겠지만 말이에요.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장르 소설은 정말 오랜만에 건드려봐요. 중고등학생 때 친구들 따라서 조금씩 시도하다가, 같이 하던 글 잘 쓰는 친구가 ‘너는 일반소설을 잘 쓰잖아?’하고 대답한 뒤로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덕분에 이게 무슨 장르인지도 모르겠어요. 차후에 수정이 가능하면 바꾸고 싶네요.
이 이야기는 2010년 추석부터 쓰였습니다. 이제 2017년이고 추석도 지났으니까, 정말 오래 걸렸군요. 하지만 명절마다 썼다고 치면 일주일이 걸린 거겠죠. 그래도 오랫동안 쓴 것이기는 마찬가지겠지만요.
이렇게 오래 걸린 덕분에, 더 좋은 내용을 추가해서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 완성이 늦는 거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 이야기를 넣을 기회가 생기니까 말이에요.
플랫폼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는 꾸준히 올릴, 연제 형식의 글을 써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습니다. 시간이 제 친구가 되어줄 때 가능한 일이겠지만 말이에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