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한 죄인

작가

프롤로그-인류는 아직 죄인이다.

작가 코멘트

오래 생각했습니다.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소금이 된 세계를 배경으로 썼지만, 사실 이 소설이 묻고 싶었던 것은 하나입니다. 감정보다 계산이 먼저 나오는 날, 그것이 끝인가. 아니면 그 끝에도 아직 손이 남아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가.
답은 아직 모릅니다. 걸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함께 걸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