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교실(3) – 목 마른 아이

  • 장르: 호러
  • 분량: 95매
  • 소개: 새 학기가 시작된 어느 날, 한 소년이 당산 초등학교로 전학을 온다. 창백한 얼굴, 메마른 목소리, 그리고 누구에게나 반복하는 단 한마디. “…목 말라요.” ... 더보기

기묘한 교실(3) – 목 마른 아이

작가 코멘트

우리는 흔히 괴물을 사람과 다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쓰면서 저는 반대로 질문해 보고 싶었습니다. 괴물을 만드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태어날 때부터 괴물이었던 존재가 있었을까. 아니면 누군가의 무관심과 폭력, 조롱과 침묵이 끝내 한 존재를 괴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이 작품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 여러분이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 이야기 속에서 가장 괴물 같은 존재는 과연 누구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