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두만강을 건넌 그날, 그녀는 능력을 얻은 게 아니라 잊고 있던 자신을 마주했다. 무당이었던 어머니가 공개처형당하는 걸 목격하고 탈북한 ‘오유담’. 남한에서 겪...더보기
소개: 두만강을 건넌 그날, 그녀는 능력을 얻은 게 아니라
잊고 있던 자신을 마주했다.
무당이었던 어머니가 공개처형당하는 걸 목격하고 탈북한 ‘오유담’.
남한에서 겪는 “이상한 우연들”이 실은 물려받은 신내림이었다는 걸
알게 되며, 남한의 무당 ‘천태을’과 함께 탈북민들의 몸주신(수호신)을
강탈해온 거대 조직 “새길재단”과 그 배후, 자신의 스승이기도 한
절대악과 맞서게 된다.
지역별 실제 굿 절차(서울굿·도당굿·앉은굿·별신굿·씻김굿·오구굿·
망묵굿)를 2년간 고증한 오컬트 장편. 전 39화 완결. 접기
작가 코멘트
2년에 걸쳐 지역별 굿 절차와 탈북 정착 과정을 조사하며
완성한 첫 오컬트 장편입니다. 13번의 탈고를 거쳤습니다.
무당이었던 어머니를 잃고 탈북한 유담이, 자신도 몰랐던
신기(神氣)를 자각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서울굿부터 함경도
망묵굿까지, 실제 무속 절차를 최대한 정확하게 담으려 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하게 감상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