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길고 긴 역사 속, 괴물은 인간을 먹이로 삼는 절대적인 포식자였다. 그러던 중 괴물 간의 거대한 전쟁이 발발했고, 그 혼란은 인간에게 생존의 틈을 주었다. 숲속 마을에 숨어 살던 ...더보기
소개: 길고 긴 역사 속, 괴물은 인간을 먹이로 삼는 절대적인 포식자였다.
그러던 중 괴물 간의 거대한 전쟁이 발발했고, 그 혼란은 인간에게 생존의 틈을 주었다.
숲속 마을에 숨어 살던 삼 남매는 미지의 세계인 숲으로 발을 들였다가, 가장 강한 괴물의 눈에 띄고 만다.
그 과정에서 첫째가 괴물에게 인간의 ‘미각’을 일깨워주는 참극이 벌어졌고, 살아남은 둘은 그 뒤로 인간의 죄악이라 불리게 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절대 풀 수 없는 후회라는 천으로 덮은 채로 자신들의 갈망을 해결하기 위한 정답을 수천 년간 찾아갔다.
하지만 모든 시도가 오답으로 돌아가자, 그들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과격한 방식으로 답을 찾으려 한다.
가장 먼저 찾아간 바다 도시 케헨에서 그들은 빛의 왕자라 불리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빛의 왕자는 긴 시간을 인간의 죄악에 대해서 연구했던 남자였고 그들의 행동을 바탕으로 그들의 생각과 목표를 유추해 내서 남매를 경악시킨다.
그의 종합적인 능력을 인정한 남매는 왕자가 자신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을 허락했고, 왕자는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의도를 가진 채로 그들의 여행에 합류한다.
왕자가 그들에게 제안한 방법은 모든 국가의 왕을 보는 것이었다.
언젠가부터 눈을 감아버린 남매가 다시 한번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보는 것이었다.
둘에서 셋이 된 일행은 이번에야말로 각자의 의도를 가지고 세상을 향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접기
작가 코멘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