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몬스터와 공존하는 대륙 바리오스, 그 동쪽 끝 변방 마을 무엔. 열 살에 모든 것을 잃고 검 하나로 세상을 떠돌던 엔즈가, 이 조용한 마을에 닻을 내렸다. 그의 곁엔 언제나 자줏빛...더보기
소개: 몬스터와 공존하는 대륙 바리오스, 그 동쪽 끝 변방 마을 무엔.
열 살에 모든 것을 잃고 검 하나로 세상을 떠돌던 엔즈가, 이 조용한 마을에 닻을 내렸다. 그의 곁엔 언제나 자줏빛 머리의 연금술사 르미에가 있다. 봄날의 축제, 비 오는 오후, 함께 걷는 낯선 길 —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나날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든다.
상처를 안고 온 사람과, 그 곁을 지키는 사람의 이야기. 접기
작가 코멘트
첫 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