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용사는 마왕의 앞까지 당도한다. 하지만 그 순간, 이상한 ‘형상’이 용사를 납치하며 ‘근원의 공백’으로 찾아오라고 한다. 그리고 마왕과 ...더보기
소개: 용사는 마왕의 앞까지 당도한다. 하지만 그 순간, 이상한 ‘형상’이 용사를 납치하며 ‘근원의 공백’으로 찾아오라고 한다. 그리고 마왕과 용사는 고통을 공유한다는 걸 알게된다. 마왕은 살기 위해 용사를 구하러 떠난다. 그보다는, 자존심을 긁은 ‘형상’을 찾기 위해 단서를 찾아 떠난다. 그리고 그 길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비밀들을 마주하게 된다.
작가 코멘트
전쟁의 신의 사원은 철저하게 파괴해야 했습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마왕 본인이 원한 ‘세계를 바꾸는’ 방법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자신이 택한 수단에 대한 무의식적 거부반응.
거기다, ‘없는’ ‘전쟁의 신’의 사원 앞에 서서 비웃던 게 바로…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