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정신병원 8번 방, 그곳에 돌아온 준표는 제 손가락을 뜯어 먹으며 역설적인 평온을 찾는다. ‘온전한 세상’이라 믿었던 외부 사회가 사실은 가장 비정하고 차가운...더보기
소개: 정신병원 8번 방, 그곳에 돌아온 준표는 제 손가락을 뜯어 먹으며 역설적인 평온을 찾는다.
‘온전한 세상’이라 믿었던 외부 사회가 사실은 가장 비정하고 차가운 곳임을 깨달아버린 준표.
병원 안에서만 겨우 발견할 수 있었던, 기묘하고도 뜨거운 ‘사람 냄새’에 관한 이야기다. 접기
작가 코멘트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이 소설은 병원 안의 불순물로 낙인찍힌 이들의 입을 빌려,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는 어떤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