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더보기
소개: 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편감으로 낙점한다.
에스테는 모후의 전철을 밟지 않고자, 그리고 서신으로는 다정하게 관심을 보이는 약혼자에게 호감을 느끼며 행복한 혼인을 꿈꾸나 어째서인지 직접 대면한 발터는 미묘하게 에스테와 거리를 둔다.
한편으로는 모후에게 불륜 누명을 씌우고 폐위시킨 원수일지 모를 왕태후의 동향도 수상한데……. 접기
• ‘《법의 정신》에서 삼권 분립을 주창한 마를랑스 사상가’는 몽테스키외에서 따왔습니다. 그는 실제로 “공화국은 본질상 그 영토가 작을 수밖에 없다.”라고 했지요.
• 본문에 나온 자연철학(natural philosophy)은 과학입니다. 근대 이전 ‘philosophy’는 ‘지혜에의 사랑’이라는 어원답게 현대 다른 여러 학문을 포괄하는 개념이었지요.
• 앨리카에서 대통령에게 전하를 쓰자느니 폐하를 쓰자느니 하기는 미국에서 조지 워싱턴이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을 때 상황을 참고했습니다. 여담으로 라헤르데의 모티프는 네덜란드입니다.
작가 코멘트
• ‘《법의 정신》에서 삼권 분립을 주창한 마를랑스 사상가’는 몽테스키외에서 따왔습니다. 그는 실제로 “공화국은 본질상 그 영토가 작을 수밖에 없다.”라고 했지요.
• 본문에 나온 자연철학(natural philosophy)은 과학입니다. 근대 이전 ‘philosophy’는 ‘지혜에의 사랑’이라는 어원답게 현대 다른 여러 학문을 포괄하는 개념이었지요.
• 앨리카에서 대통령에게 전하를 쓰자느니 폐하를 쓰자느니 하기는 미국에서 조지 워싱턴이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을 때 상황을 참고했습니다. 여담으로 라헤르데의 모티프는 네덜란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