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더보기
소개: 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편감으로 낙점한다.
에스테는 모후의 전철을 밟지 않고자, 그리고 서신으로는 다정하게 관심을 보이는 약혼자에게 호감을 느끼며 행복한 혼인을 꿈꾸나 어째서인지 직접 대면한 발터는 미묘하게 에스테와 거리를 둔다.
한편으로는 모후에게 불륜 누명을 씌우고 폐위시킨 원수일지 모를 왕태후의 동향도 수상한데……. 접기
에스테의 사촌 언니는 실제 에스테의 모델 루이세 아우구스타 왕녀의 사촌 언니 브라운슈바이크-볼펜뷔텔 공녀 아우구스테 카롤리네(1764~1788)에서 따왔습니다. 그는 남편과 함께 러시아에서 살다 가정폭력을 못 견디고 시누이의 시어머니 되는 예카테리나 대제에게 보호를 요청했지요. 대제가 남편을 러시아에서 추방하며 부부는 별거합니다. 불과 2년 뒤 아우구스테 카롤리네는 사망하지만요.
루이세 아우구스타의 이모가 백치 아들 셋을 낳아 남편과 불화한 것, 두 고모가 남편의 바람기로 마음고생한 것도 실제 역사를 반영했습니다.
작가 코멘트
에스테의 사촌 언니는 실제 에스테의 모델 루이세 아우구스타 왕녀의 사촌 언니 브라운슈바이크-볼펜뷔텔 공녀 아우구스테 카롤리네(1764~1788)에서 따왔습니다. 그는 남편과 함께 러시아에서 살다 가정폭력을 못 견디고 시누이의 시어머니 되는 예카테리나 대제에게 보호를 요청했지요. 대제가 남편을 러시아에서 추방하며 부부는 별거합니다. 불과 2년 뒤 아우구스테 카롤리네는 사망하지만요.
루이세 아우구스타의 이모가 백치 아들 셋을 낳아 남편과 불화한 것, 두 고모가 남편의 바람기로 마음고생한 것도 실제 역사를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