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더보기
소개: 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편감으로 낙점한다.
에스테는 모후의 전철을 밟지 않고자, 그리고 서신으로는 다정하게 관심을 보이는 약혼자에게 호감을 느끼며 행복한 혼인을 꿈꾸나 어째서인지 직접 대면한 발터는 미묘하게 에스테와 거리를 둔다.
한편으로는 모후에게 불륜 누명을 씌우고 폐위시킨 원수일지 모를 왕태후의 동향도 수상한데……. 접기
현대 영어에서 dinner와 supper는 모두 ‘저녁 식사’로 번역되나 본래 다른 개념이었습니다. 전자는 정오쯤에 먹던 식사였으나 시대가 흐를수록 뒤로 늦춰졌고 후자는 ‘하루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먹는 식사’였으나 dinner가 늦어지며 사실상 dinner의 다른 뜻이 되었습니다. 18세기 dinner는 오후 2~4시쯤에 먹었다네요.
작가 코멘트
현대 영어에서 dinner와 supper는 모두 ‘저녁 식사’로 번역되나 본래 다른 개념이었습니다. 전자는 정오쯤에 먹던 식사였으나 시대가 흐를수록 뒤로 늦춰졌고 후자는 ‘하루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먹는 식사’였으나 dinner가 늦어지며 사실상 dinner의 다른 뜻이 되었습니다. 18세기 dinner는 오후 2~4시쯤에 먹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