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더보기
소개: 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편감으로 낙점한다.
에스테는 모후의 전철을 밟지 않고자, 그리고 서신으로는 다정하게 관심을 보이는 약혼자에게 호감을 느끼며 행복한 혼인을 꿈꾸나 어째서인지 직접 대면한 발터는 미묘하게 에스테와 거리를 둔다.
한편으로는 모후에게 불륜 누명을 씌우고 폐위시킨 원수일지 모를 왕태후의 동향도 수상한데……. 접기
마를랑스의 르네 14세와 외젠 공은 프랑스의 루이 14세와 사보이아-카리냐노(프랑스식으로는 사부아-카리냥)의 외젠 공에서 따왔습니다. 외젠 공은 프랑스 군에 입대하려 했으나 체격이 왜소하고 어머니가 독살 스캔들에 얽혔다며 거부당했지요. 하여 그는 프랑스의 적국인 신성 로마 제국으로 갔고 당대 최고의 지휘관 가운데 한 사람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여담으로 사보이아-카리냐노 가문은 이탈리아 출신이되 프랑스에서 외국 대공(Prince étranger) 지위를 받았습니다. 동양과 서양 작위 체계가 이렇게 다릅니다.
작가 코멘트
마를랑스의 르네 14세와 외젠 공은 프랑스의 루이 14세와 사보이아-카리냐노(프랑스식으로는 사부아-카리냥)의 외젠 공에서 따왔습니다. 외젠 공은 프랑스 군에 입대하려 했으나 체격이 왜소하고 어머니가 독살 스캔들에 얽혔다며 거부당했지요. 하여 그는 프랑스의 적국인 신성 로마 제국으로 갔고 당대 최고의 지휘관 가운데 한 사람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여담으로 사보이아-카리냐노 가문은 이탈리아 출신이되 프랑스에서 외국 대공(Prince étranger) 지위를 받았습니다. 동양과 서양 작위 체계가 이렇게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