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더보기
소개: 모후가 미친 왕 대신 주치의와의 불륜으로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한 뻐꾸기 왕녀, 에스테.
왕실에서는 혈통이 모호한 왕녀가 고귀한 핏줄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게끔 방계 왕족 발터를 남편감으로 낙점한다.
에스테는 모후의 전철을 밟지 않고자, 그리고 서신으로는 다정하게 관심을 보이는 약혼자에게 호감을 느끼며 행복한 혼인을 꿈꾸나 어째서인지 직접 대면한 발터는 미묘하게 에스테와 거리를 둔다.
한편으로는 모후에게 불륜 누명을 씌우고 폐위시킨 원수일지 모를 왕태후의 동향도 수상한데……. 접기
투오트는 독일이 모티프입니다. 투오트 지역의 많고 자잘한 공국은 대개 신성 루메나 제국에 속합니다. 신성 루메나 제국은 신성 로마 제국, 루트샤 제국은 러시아 제국에서 따왔습니다.
베르제르(bergère, 양치기) 모자는 18세기 중반 유행한 밀짚모자인데 프라고나르의 그림 〈그네〉(1767-1768)에서 그네 타는 여자가 쓴 모자가 그겁니다. 작중 배경은 18세기 후반이지마는 예쁘다는 생각에 활용했지요. 유행 좀 늦게 따른다고 어디 덧나겠습니까? 참고로 밀짚에 실크를 섞거나 튤(tulle, 얇은 그물형 명주)로 장식하기도 했다네요.
작가 코멘트
투오트는 독일이 모티프입니다. 투오트 지역의 많고 자잘한 공국은 대개 신성 루메나 제국에 속합니다. 신성 루메나 제국은 신성 로마 제국, 루트샤 제국은 러시아 제국에서 따왔습니다.
베르제르(bergère, 양치기) 모자는 18세기 중반 유행한 밀짚모자인데 프라고나르의 그림 〈그네〉(1767-1768)에서 그네 타는 여자가 쓴 모자가 그겁니다. 작중 배경은 18세기 후반이지마는 예쁘다는 생각에 활용했지요. 유행 좀 늦게 따른다고 어디 덧나겠습니까? 참고로 밀짚에 실크를 섞거나 튤(tulle, 얇은 그물형 명주)로 장식하기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