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릴리어스 호튼 언더우드(Lillias Horton Underwood, 1851–1921)는 실존 인물입니다. 시카고 의과대학 출신. 1888년 조선에 입국하여 광혜원 부인과 책임자...더보기
소개: 릴리어스 호튼 언더우드(Lillias Horton Underwood, 1851–1921)는 실존 인물입니다. 시카고 의과대학 출신. 1888년 조선에 입국하여 광혜원 부인과 책임자로 부임했고 명성황후의 시의가 됐습니다. 1889년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원두우)와 결혼했고, 1890년 서울 정동에서 원한경을 낳았습니다. 1904년 『조선 견문록(Fifteen Years Among the Top-Knots)』을 출판했고, 1921년 서울에서 사망하여 양화진 외국인 묘원에 안장됐습니다.
이 작품에 인용된 역사적 기록들 — 제물포 항구의 첫 인상, 아관파천, 단발령, 명성황후 시해, 동학, 갑신정변, 콜레라, 왕비의 취향에 대한 묘사 — 은 모두 릴리어스의 실제 저서 『조선 견문록』에서 가져왔습니다.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원두우)의 시신은 1916년 미국 뉴저지에서 소천 후 83년간 미국에 있다가 1999년 5월 20일 양화진에 이장됐습니다. 현재 양화진에는 1세 원두우·릴리어스 부부, 2세 원한경·에델 부부, 3세 원일한과 데이비슨 여사, 4세 원한석의 부인 게일 클락 여사가 안장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의 창조적 거짓말은 하나입니다. 릴리어스가 조선어로 꿈을 꾼 날. 이 장면은 기록에 없습니다. 그러나 1888년부터 1921년까지 33년을 이 땅에서 산 사람의 무의식에 조선어가 없었을 리 없습니다. 그 날이 언제였는지 기록이 없다는 것이 — 그 날이 없었다는 것의 증거는 아닙니다.
원한경이 죽기 전 기자에게 남긴 말 — ‘나의 어머니와 아내는 이 땅에 묻혔다’ — 은 실제 발언입니다. 이 소설은 그 말 안에 있 접기
작가 코멘트
언더우드 집안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