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아르고스

프로젝트 아르고스

작가 코멘트

장편 [인외인경]에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예 뭐 당연히… 이오에 떠 있는 위성을 실시간으로 통제할 방법은 없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받을 방법도 없고…

뭐, 아르고스라는 이름의 위성 시스템은 이미 몇개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퍼튜니티의 이야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월-E도 굉장히 열심히 봤죠. 아마 과학도라면 오퍼튜니티를 모두 좋아하고 그리워할거에요. 언젠가는 다시 일어나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낼거라고… 또는 인류가 화성에 가서 다시 오퍼튜니티를 만날거라고 믿습니다.
대충 그 느낌으로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