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재혁이가 1시간 반 정도 늦게 복귀하였을 때 작지부 침실은 거의 축제 분위기였던 게 생각나네요. 재혁이를 어떻게 갈굴지 고민하며 선임들과 즐겁게 떠들던 추억이 있습니다. 재혁이는 이 날 원래 복귀 시간보다 1시간 반 정도 늦게 복귀했는데 여름에 땀에 절여져서 복귀했는데 아침에 씻고 출발했다며 안 씻고 침대에 냅다 들이 누운 게 충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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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이 날 재혁이가 1시간 반 정도 늦게 복귀하였을 때 작지부 침실은 거의 축제 분위기였던 게 생각나네요. 재혁이를 어떻게 갈굴지 고민하며 선임들과 즐겁게 떠들던 추억이 있습니다. 재혁이는 이 날 원래 복귀 시간보다 1시간 반 정도 늦게 복귀했는데 여름에 땀에 절여져서 복귀했는데 아침에 씻고 출발했다며 안 씻고 침대에 냅다 들이 누운 게 충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