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계약직을 전전하다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진 ‘나’는 특별한 아르바이트를 제안 받는다. 사립학교 이사장 집안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아르바이트. 책만 읽으면 되는...더보기
소개: 계약직을 전전하다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진 ‘나’는 특별한 아르바이트를 제안 받는다.
사립학교 이사장 집안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아르바이트.
책만 읽으면 되는 이상한 아르바이트는 소문도 안 좋지만, 6개월이 지난 현재 만족도는 최상이다.
그런데 먼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선배가 곧 신고식을 해야 한다고 한다.
‘나’는 장서각의 역사를 알게 되고, 연이어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접기
작가 코멘트
첫 번째 도서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