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할아버지는 남들보다 네 배는 무거운 짐을 지고 악산 하나를 샀습니다. 아버지는 그 산을 깎고 길을 내 밤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만큼 튼튼하지는 못해서 내 마음속에 나...더보기
소개: 할아버지는 남들보다 네 배는 무거운 짐을 지고 악산 하나를 샀습니다. 아버지는 그 산을 깎고 길을 내 밤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만큼 튼튼하지는 못해서 내 마음속에 나무를 한 그루씩 심어보기로 했습니다. 짧은 소설 하나 또 하나, 한 편씩 심다 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단편 농장이 완성되겠지요. 우리 모두 멋진 숲이 됩시다. 파이팅! 접기
작가 코멘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