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판타지의 형태를 한 일상물. 마을의 치안유지대원 무무는 비밀리에 12지 마검사가 된다.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와중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여러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더보기
소개: 판타지의 형태를 한 일상물. 마을의 치안유지대원 무무는 비밀리에 12지 마검사가 된다.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와중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여러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 정체가 들어난다. 무무는 숨겨졌던 황녀와 먼 여정을 떠나고, 마을에서의 일은 각자 나름의 매듭을 짓는다. 긍정할 순 없는 결말이 주어짐에 절망하지 않는 무무. 마을을 한 바퀴 도는 와중 기쁨의 조각을 행복하게 받아들일 뿐.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