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내용과 표현적인 면에서 현재 한국 메인스트림 SF의 안티테제를 목표로 쓰여졌습니다. 지금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나다운 소설을 탐구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제 세계는 피와 고통과 눈물과 폭력 그리고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계의 제거할 수 없는 중심으로서 존재하는 고통과 폭력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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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이 소설은 내용과 표현적인 면에서 현재 한국 메인스트림 SF의 안티테제를 목표로 쓰여졌습니다.
지금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나다운 소설을 탐구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제 세계는 피와 고통과 눈물과 폭력 그리고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계의 제거할 수 없는 중심으로서 존재하는 고통과 폭력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